강호동 아내 이효진 결혼 1등공신은 유재석?

유느님으로 불리는 유재석과는 또 다른 이미지로

국민 MC 자리를 맡고 있는 강호동은

MC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2006년 11월에 아내 이효진과 결혼했습니다.

[사진=tvN]

강호동 아내 이효진은 1979년생으로

올해 39살이며 1970년생인 강호동과는

9살 차이가 납니다.

강호동과 강호동 아내 이효진의 러브스토리에는

유재석이 끼어있는데요.

유재석과 함께 나간 소개팅 자리에 아내 이효진이

나왔고 강호동이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애에 미숙한 강호동은

첫 만남에 진한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에 아내 이효진은 “다시 연락하지 말자”고

말했다고 하죠.

 

이에 강호동은 유재석에게 고민 상담을 했고

유재석은 강호동에게

“초지일관 그녀에게 관심을 보여라.”라고

충고를 해줍니다.

유재석의 충고대로 끊임없는 구애 끝에

강호동과 아내 이효진은 연애를 시작했고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강호동이 첫눈에 반한 강호동 아내 이효진의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는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쁘다 싶고

한 눈에 반할만 했습니다.

 

강호동과 아내 이효진의 결혼식 주례는

이경규가 맡았는데 이경규 다운 센스 있는

주례사로 신부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사진=jtbc]

일부 얘기를 하자면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라.

하려면 완벽하게 해라.”

“축하객에게 꼭 감사 인사를 해라.

저한테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이 양복 좀 오래돼 보이지 않습니까?

신부 잘 새겨들으세요.”라고 말해

하객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소 애처가로 유명한 강호등은

아내와 아들의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사실 아내와 아들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자기 아이가 예쁘고

자랑하고 싶은 만큼 간혹 강호동은 SNS를 통해

아들 시후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마치 강호동의 아기 시절을 보는 듯

강호동과 붕어빵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강호동은 아내 이효진과

결혼 생활을 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강호동이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가

가정이 화목한 덕분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