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5년째 달달 결혼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 제일 장기간 

예쁘게 연애 중인 멤버는 수영인데요.

그 상대는 바로 배우 정경호로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는 

벌써 5년째 달달한 연애중입니다.

요즘은 달달하고 로맨티스트 스타일의

사랑꾼이 대세인데요.

정경호도 그런 사랑꾼 중 한 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영을 보는 눈이 어찌나 달달한지요.

 

수영과 정경호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식석상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고

당당하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들이

여러 번 포착 되어 사진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사진=tvN]

또 정경호는 한 방송에서

1000일 기념으로 장미꽃 1000송이를

준비했는데 장미꽃 1000송이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수영이 치우라고 해서

치웠다는 웃픈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말 알콩달콩 잘 만나는 것 같죠?ㅎㅎ

수영과 정경호는 벌써 5년째 연애중인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습니다.

[사진=jtbc]

긴 시간 예쁘게 만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듯합니다.

 

한 방송에서 정경호가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날

결혼하자고 이야기하고 싶다.

3년이 될지 4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이후 이와 관련한 인터뷰에서도

아직도 그 말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대로라면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는 날이 두 사람의 결혼이 정해지는

날이겠네요.ㅎㅎ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