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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의심되는 질환은?

=^^= 2017. 10. 19. 06:07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으로

의심되는 질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배뇨횟수가 4-6회 정도

많아도 7회 정도가 정상 배뇨횟수인데요.

수분섭취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 이상인 경우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인

빈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방광염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지나

방광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방광염은 오줌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상과 더불어

배뇨 시 통증, 잔뇨감, 혈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소변을 참기 힘들어집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야간 배뇨로 인해 잠을 못자거나

잔뇨감 및 통증(하복부, 회음부, 골반, 고환, 허리 등)

동반합니다.

3.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소변이 생성·배출되는 곳인

요로계에 돌과 같은 결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쪽 옆구리나 아랫배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며

오줌이 자주 마렵고 잔뇨감이 느껴지는

배뇨장애가 생기고 소화불량, 구토, 혈뇨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4. 과민성방광증후군

과민성방광증후군의 경우

소변을 저장하는 동안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방광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으로 인해 급하게 뇨의를 느끼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오줌이 자주 마려운 경우

과민성방광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당뇨병에 의한 다뇨,

전립선비대에 의한 잔뇨 등의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아 상담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2회 이상 일어난다.

- 외출 시 화장실이 걱정된다.

- 잦은 화장실 방문으로 업무나 일상에

지장이 있다.

- 급한 뇨의를 느낀다.

- 소변이 흘러 젖을까봐 걱정된다.

야간 빈뇨는 제대로 된 수면을 하지 못해

수면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가 우려되며

업무나 일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사람이 위축되고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의심될 경우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으로

의심되는 질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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