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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증상 깔끔하게 정리

=^^= 2017. 9. 14. 20:57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이란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생산해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을 말합니다.

파상풍균은 흙이나 동물의 배설물에

존재하는 균으로 흙을 비롯해서

동물의 배설물에 오염된 나뭇가지나

녹슨 금속 등을 통해서 감염됩니다.

 


오염물로 생긴 상처를 바로 씻어내고 

소독하면 대게 별다른 문제가 없긴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감염 후 2~10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서 발병하는데요.

파상풍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근육 수축

상처 주변으로 근육수축이 일어나

점차 퍼져나가게 되는데요.

목 근육이나 턱 근육이 수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 근육에 수축이 일어나면

목덜미가 뻣뻣하고 어깨가 결리는

느낌이 듭니다.

 

턱 근육 수축이 일어나면

밥 먹을 때 음식을 씹기 불편하고

잠을 잘 때 이를 갈거나

식은땀을 흘리게 됩니다.

 


2. 발열, 두통 오한

몸살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단순히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파상풍에 걸렸을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의심이 갈 경우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3. 호흡 곤란

호흡기 쪽으로 균이 침투한 경우

호흡 곤란 증세가 있을 수 있고

질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파상풍은 심한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미리 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파상풍 예방 주사는 성인의 경우

10년에 한 번씩 맞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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