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양세찬 형제 참 보기 좋네요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요즘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죠. 

양세형은 무한도전, 양세찬은 런닝맨에서 특히 활약 중입니다.

이 뼈그맨 형제의 개그감은 유전인걸까요.ㅎㅎ

 

지난 14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양세형이 양세찬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면서

양세찬의 암투병 병력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요.

 

원래 가족력이 있어 종합검진을 꼭 받아야했는데

양세찬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어, 양세형이 

억지로 끌고 가 검사를 받았는데

갑상선암이 발견됐다네요.

 

양세형은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면서

“동생은 취미나 성격 등 모든게 비슷하고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소중한 존재다.”

라며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양세찬 또한 한 예능프로에서 자신의 갑상선 

투병 당시 형인 양세형이 도박사건으로 연루돼 

힘든 시기를 버텨왔다고 밝히며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전부 형이 혼자서 버텨왔다. 그 시간만큼 많이 

뉘우치고 또 대중들이 용서해줬기에 형이 더 많이 

노력한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mbc]

이 양세형 양세찬 형제를 얘기하면서 박나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박나래는 앞서 양세찬을 짝사랑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나래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에게 억대의 

돈을 빌려준 일이 있었는데요.

[사진=kbs]

해피투게더 형제특집에 두 사람이 출연해

박나래에게 빌린 돈을 청산했다고 말했습니다.

 

뼈그맨 형제의 명성에 맞게 활발히 활동하며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주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