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해보았다
오윤아 아들병 현재 근황은? 본문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언니가 살아있다’에서
김은향 역을 맡아 열연을 한 배우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미모와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사진=sbs]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 퀸 선발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데뷔하게 되었고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2007년 5살 연상의 호텔 광고 대행 및
영화 마케팅 회사 이사와 결혼을 하여
그 해에 아들을 출산했지만 결혼 8년만인
2015년에 성격차이로 이혼 후
현재는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지난 2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오윤아 아들병과 관련해 아픈 아들을 키우며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오윤아 아들병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발달이 늦고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또래 남자아이들의 몸무게가 18kg이상 될 때
오윤아의 아들은 몸무게가 그 절반인
9.5kg 정도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오윤아는 무엇보다 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일을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가장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사진=tvN]
힘든 상황에 자신도 모르게 짜증을 내곤 했는데
이때의 스트레스로 인해 갑상선 수술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려면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와 함께 행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11살의 초등학생인 오윤아의 아들은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르고 또래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 아들병은 당시 일시적인 것으로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오윤아는 현재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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