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해보았다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7년차 잉꼬부부 본문

방송해보았다 SS22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7년차 잉꼬부부

=^^= 2017. 11. 2. 20:23

이제는 배우 이유리라는 이름보다

연민정이라는 이름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집에서 가족들끼리 모여서 연민정 욕을

엄청 하면서 드라마를 봤었는데

그만큼 연기를 잘했기 때문이겠죠.

[사진=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국민 악녀로 등극한 그녀 이유리인데요.

이후에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사이다 같이 시원한 매력과 똑 부러지는

언변을 가진 변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런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이유리는

상당히 여성스럽고 유순한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이유리 남편은 이유리와 띠동갑이며,

직업이 목사입니다.

[사진=sbs]

2003년도에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 힘든 시기에

종교로 많은 위안을 얻었고 교회의 여성 목사님과

친해지면서 자연스레 알게 된 사람이

여성 목사님의 아들

지금의 이유리 남편이라고 합니다.

 


평소 그녀는 자신을 이끌어 줄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사진=sbs]

처음에 둘은 남매처럼 친하게 지내다가

의젓한 남편의 모습에 반해 먼저 고백을 하지만

12살의 나이차를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이유리의 매력에 빠져

결혼에 골인하죠.

 


2010년에 결혼해 지금은 7년차 부부인데요.

사실 이유리 남편인 조계현 목사는

연민정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못마땅해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착하고 순한 성격의 사람이

악한 역할을 하니 남편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팠던 거죠.

 정말 보기 좋은 부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안방극장에서든 스크린에서든

이유리의 좋은 연기 기대해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