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방광염 증상 초기치료가 중요!

오늘은 여자 방광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은 요도에 세균이 감염되어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자들에게는

흔한 질병입니다.

방광염은 초기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금 괜찮아졌다고 해서 약을 그만 먹거나

병원을 가지 않는 행동 금물입니다.

 

그럼 여자 방광염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1. 빈뇨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세균 감염에 의해 방광이 예민해져

소변을 다 채우지 못하고 배뇨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평소에 보는 양에 비해

적은 양의 소변을 볼 때도 있습니다.

 

대체로 하루에 5~6회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수분섭취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배뇨 시 통증

배뇨 시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너무 심하게 아파서 방광염 증상 중

통증 때문에 제일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3. 혈뇨

배뇨 시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본 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고 육안으로 확인은 힘들지만

피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혈뇨 외에도 다른 방광염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잔뇨감

여자 방광염 증상 중 하나로

방금 소변을 보고 나왔는데도

소변을 본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잔뇨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요절박

소변을 참기가 힘듭니다.

갑작스럽게 강한 요의를 느껴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증상인 요절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지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6. 악취

세균이 소변 속 노폐물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만들어 내어

냄새를 유발하므로 평소에 비해

소변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 증상은 다양하고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데요.

 

저 중에 1-2가지 증상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아 재발 확률을

낮추고 만성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방광염 약은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때 임시방편으로

먹을 수는 있지만 이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상으로 여자 방광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